70년 이어온 감귤밭, 수확을 함께할 분을 찾습니다

김정호 · 대표
안녕하세요, 애월에서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김정호입니다. 할아버지 대부터 70년을 이어온 밭입니다. 저 혼자, 그리고 아내와 둘이 감당하기엔 수확철 일손이 늘 부족합니다. 큰돈을 드릴 수는 없지만, 대신 제주에서 지내는 2주를 온전히 내어드리고 싶습니다. 아침엔 밭에서 땀 흘리고, 오후엔 애월 바다를 실컷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.
모집 배경
10월부터 12월까지가 감귤 수확 성수기인데, 일손을 구하기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습니다. 자식들은 도시로 나가 있고, 동네에는 일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. 그래서 도시에 사는 분들께 손을 내밀어보기로 했습니다.
이 일의 매력
감귤을 직접 따서 상자에 담는 일은 단순하지만, 하다 보면 묘한 리듬이 생깁니다. 일이 끝나면 그날 딴 감귤을 마음껏 맛볼 수 있고,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애월 해안도로입니다. 제주 사람들의 생활 속도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2주가 될 겁니다.
위치
경북 청송, 대한민국
정확한 위치는 지원이 확정되면 알려드립니다
어떤 일을 하나요
감귤 수확(가지치기 가위로 따기), 크기별 선별, 상자 포장이 주 업무입니다.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은 거의 없고, 앉아서 하는 선별 작업이 절반입니다.
하루 일과표
- 06:00기상
- 07:00아침 식사
- 08:00 – 13:00밭 작업 (수확 · 선별 · 포장)
- 13:00 이후자유시간
이런 분께 추천
- 제주에서 2주 이상 머물러보고 싶은 분
- 몸 쓰는 일이 낯설지 않은 분
- 정해진 일과 이후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
- 농사일이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
준비물
편한 작업복 · 운동화 또는 작업화 · 햇빛 가리개(모자) · 개인 세면도구
지켜야 할 규칙
작업 시간에는 안전을 위해 지정된 장비만 사용해 주세요. 숙소는 다른 참가자와 함께 사용하니 정해진 시간 이후에는 정숙 부탁드립니다. 음주는 작업일 전날 자제해 주세요.
어디서 지내나요
※ 인테리어를 꾸미지 않았습니다. 실제로 지내게 될 방 그대로의 사진입니다.
침실
욕실
숙소 외관
식사
아침 제공 · 점심 제공 · 저녁 각자
시설
- wifi
- 세탁기
- 냉장고
- 에어컨
- 취사가능
- 주차
- 수건
- 침구
주변
편의점 도보 10분, 버스정류장 도보 5분
이 동네는 어떤 곳인가요
숙소에서 20분, 아무도 없는 해변
관광객이 잘 모르는 작은 해변입니다. 일 끝나고 노을 보러 가기 좋습니다.
일 끝나고 가는 국숫집
동네 사람들만 아는 고기국수집. 숙소에서 걸어서 15분.
5일마다 열리는 애월 오일장
제철 과일과 반찬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.
조건
| 기간 | 회차 1 | 회차 2 |
|---|---|---|
| 기간 | 8/5(수) ~ 8/18(화) | 8/19(수) ~ 9/1(화) |
| 급여 | 시급 10,320원 | 시급 10,320원 |
| 근무시간 | 1일 5시간 / 주 4일 | 1일 5시간 / 주 4일 |
| 정원 | 2명 | 3명 |
| 마감일 | 7/25(토) | 8/8(토) |